의뢰인 후기

• 목록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제가 지인과 공동으로 사업을 운영하려고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딱 2년전만 해도 사업을 위해 여러가지로 준비하고

나름의 자문도 얻고, 제 경험과 투자금으로 운영하려고 하였는데

지인이 제가 준비해온 과정을 알고 있었고, 그때 구체적으로 공유한 것은 아니지만

서로 알고 있는 지인들을 통해서 익히 진행과정을 알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투자자를 구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저는 애초에 혼자 준비하고 있었기때문에 반드시 누구와 같이 하려는 게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지인을 통해 투자를 하고 싶다고 얘기가 오가면서 만나기 시작했는데

당시에 돌릴 수 있는 공간이 나왔고, 임차 부분을 제공받으면서 

사업자도 공동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실내 인테리어나 가구, 가전, 기구 등의 설치가 되었고

당시의 분위기는 여유도 있었고, 돌아보면 안일 했지만 기대도 있었던 때였습니다.

그런데, 6개월 정도 운영을 함에도 기대만큼의 수익이 나오지 않게 되니

임대 얘기도 나왔고, 어느 정도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 이따금 제가 건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유행되었고, 매달 정말 끝나기만 바라고 기다렸습니다.

그때, 애초에 사업 운영의 준비나 환경, 능력 문제들에 

기망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고소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사업 운영의 경위와 업무, 소비, 수익 분배내역 등의 계획에 있어서

증빙해야할 게 많았습니다.

그런 여러 정황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주시고, 대응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겨주시고, 일목요연하게 변론해주셔서.. 

제가 기망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밝힐 수 있었습니다.

경찰과 검찰에서 수사를 받는데 변호사님께서 대응 방안을 철저하게

마련해주신 덕분인 것 같습니다. 불기소 처분 받게 되니 너무 감사합니다.

플랜에이 법률사무소 제가 홍보 많이 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